ABB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26일부터 시작되었던 2008 Employee Seminar가 지난 10월16일 마지막 8차를 끝으로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업무가 폭주하여 참석률이 저조했던 몇몇 부서가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80%에 이르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Employees Seminar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교육외에도 타부서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직원 여러분이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요즈음 뉴스를 보면 경제 문제가 가장 큰 관심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경제 지표가 등락폭이 큰 가운데 내년을 예측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점입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3분기의 경우 전기대비 GDP(국민 총생산) 0.6%상승,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3.0%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5%였던 경제 성장률은 올해 4.4%정도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여러 조사기관에서 내년 예측에 대해 대체적으로 세계경제 및 국내 경제가 모두 침체기로,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기관에 따르면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1%대 후반이며 국내 경제성장률도 3.6% 정도로 올해에 이어 계속 하향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이러한 암울한 분위기 속에도 ABB는 꿋꿋이 앞으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발표된 3분기 결과에 따르면, 매출, 순수익, EBIT 및 캐쉬플로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두 자리 숫자의 성장이 있었습니다. 특히 순수익의 경우 26%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전에도 세계 경제 침체로 기뻐할 수 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내년에도 이 난국을 잘 헤쳐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세계 경제가 스태그 플레이션이 우려될 정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룹차원에서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고자 여러가지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ABB 코리아 역시 경기 침체에 대비하여 비용 절감을 하고자 다방면으로 검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철저히 대비하여 시장이 침체되더라도 우리의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ABB코리아의 경우 최근 높은 성장을 보이면서 임직원 수도 함께 증가되었습니다. 직원수가 늘어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이 해이해 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해 당부를 하고자 합니다. 공장 내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 것은 물론 외부에서도 항상 주의를 기울여 주십시오. 외근은 물론 세미나나 워크샾 등 행사의 경우 정신이 산만해져 더욱 소홀해 지기 쉽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주위를 살피고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준비정신이 요구됩니다. 사고는 ‘아차~’하는 순간 발생됩니다.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가을비가 내리면서 평년 기온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가을은 다른 계절에 비해 쾌적한 여가를 보내기에 참으로 좋은 때입니다. 지친 심신을 다독이고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자기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